지난달 29일 선종한 마가렛 피사렉(88) 간호사가 2005년 11월 21일 남긴 편지 내용이다.
가난함을 편히 여기고.추사 김정희와 함께 조선 서예의 쌍벽을 이룬다.
변변치 않은 술과 나물일지라도 좋으니 없다 말고 내려무나.승자의 저주?조원태에겐 ‘믿는 구석 있다83만원 불렀지만 안 오른다‘고려아연 전쟁 관전 포인트더 중앙 플러스시대탐구 1990년대유서 써놓고 매년 고쳐 쓴다19살 ‘삼풍 알바생의 그날한강 20년 과선배 마광수‘즐거운 사라 쓰고 감방 갔다난 포르노 주인공이고 싶다그 후 25년.고도 산업사회로 치달으며 사라져간 선인의 엄격했던 자기관리가 그립다.
어제 졌던 밝은 달이 또다시 뜬다.2100만원 찍다요즘 영리치의 아트 투자법/.
도를 즐기는 생활이었다.
검소한 생활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한호(韓濩)는 조선 선조 때의 명필이다.
추사 김정희와 함께 조선 서예의 쌍벽을 이룬다.어떤 결과 나올까尹·韓 독대에 움직이는 용산김건희는 사과문도 써놨다더 중앙 플러스전두환 비사내 시체를 화물로 부쳐라전두환 굴복시킨 YS의 단식KAL테러 중동 첩보전에 졌다김현희 잡아낸 건 日 외교관김일성 만나고 돌아온 특사들北.
관솔불을 켜지 말아라.여기서 도(道)라함은 학문이나 수양의 세계다.